아이브러리
네비게이션 토글
홈
도서목록
단편소설
한국단편
중/장편소설
추리/엽기 소설
시
아동/청소년
희곡/수필/기타
인물/역사
철학/종교
인문/사회/예술
외국어 소설/시/etc
현역작가
게시판
아이브러리는?
현재 위치:
Home
시
한국 시
이 상 (시)
이 상 (시) - 문벌(門閥)
Print
Email
세부
주동식
에 의해 작성됨
작성됨: 26 April 2008
최종 변경: 25 January 2013
페이지 5 / 전체 10
문벌(門閥)
분총(墳塚)에계신백골(白骨)까지가내게혈청(血淸)의원가상환(原價償還)을강청(强請)하고있다. 천하(天下)에달이밝아서나는오들오들떨면서도처(到處)에서들킨다. 당신의인감(印鑑)이이미실효(失效)된지오랜줄은꿈에도생각하지않으시나요―하고나는의젓이대꾸를해야겠는데나는이렇게싫은결산(決算)의함수(函數)를내몸에지닌내도장(圖章)처럼쉽사리끌러버릴수가참없다.
1
2
3
4
5
6
7
8
9
...